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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금 vs 예금 비교 계산기

월 적금과 예금의 세후 이자를 같은 원금 기준으로 비교하고, 목표 금액을 모으려면 매달 얼마를 넣어야 하는지 계산합니다. 기준: 이자소득세 15.4% (2026년 9월)

적금 이자가 표시금리의 절반인 이유

적금은 매달 돈을 넣고, 각 납입금에는 넣은 날부터 만기까지만 이자가 붙습니다. 12개월 적금이면 첫 달 돈은 12개월치 이자를 받지만 마지막 달 돈은 1개월치만 받습니다. 평균하면 6.5개월이라, 세전 이자는 월 납입액 × 금리 × 78/12(1부터 12까지의 합 ÷ 12)로 표시금리의 약 54%입니다. 월 50만 원, 연 4%, 12개월이면 세전 13만 원, 세후 약 11만 원입니다.

예금은 처음부터 전액이 들어가 있으니 600만 원을 연 3.2%로 1년 넣으면 세전 19만 2천 원입니다. 금리는 적금이 높은데 이자는 예금이 많은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. 그래서 목돈이 있으면 예금, 없으면 적금이 기본 원칙입니다.

세금은 어떻게 떼나요

일반 예적금 이자에는 소득세 14%와 지방소득세 1.4%를 합친 15.4%가 원천징수됩니다. 새마을금고·신협·농협 지역조합 같은 상호금융은 조합원 가입 시 3천만 원까지 농특세 1.4%만 떼는 세금우대가 있고, 청년미래적금·ISA 같은 정책 상품은 비과세입니다. 같은 금리라면 세금우대 상품이 일반 과세 상품보다 약 14% 더 받는 셈이라, 금리 0.5%포인트 차이보다 큽니다.

사회초년생의 예적금 전략

첫 목돈은 적금으로, 모은 뒤엔 예금으로. 적금 만기 때 받은 돈을 예금에 넣고, 다시 새 적금을 시작하는 방식이 가장 단순하면서 효율적입니다. 이렇게 1년 단위로 굴리면 매년 만기가 돌아오는 예금이 하나씩 늘어납니다.

비과세·정책 상품을 먼저 채우세요. 청년미래적금(월 50만 원, 기여금 6~12%, 비과세)은 어떤 일반 적금보다 조건이 좋습니다. 이걸 먼저 채우고 남는 돈을 일반 적금에 넣는 순서가 맞습니다.

중도해지가 예상되면 기간을 짧게. 만기 전 해지하면 약정금리 대신 연 0.1~1% 수준의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됩니다. 6개월 뒤 쓸 돈을 1년 적금에 넣는 건 손해이니, 용도가 정해진 돈은 기간을 맞추거나 파킹통장에 두는 게 낫습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적금 금리 5%인데 왜 이자가 5%만큼 안 나오나요

매달 넣는 돈에 남은 기간만큼만 이자가 붙어서입니다. 1년 적금은 표시금리의 약 절반이고, 세금까지 빼면 더 줄어듭니다.

적금과 예금 중 뭐가 유리한가요

목돈이 있으면 예금, 없으면 적금입니다. 같은 금리면 예금 이자가 훨씬 많습니다.

이자소득세 15.4%는 항상 떼나요

일반 예적금은 그렇고, 상호금융 세금우대(1.4%)와 비과세 정책 상품은 예외입니다.

단리와 복리는 얼마나 차이 나나요

1~3년 기간에서는 이자의 몇 퍼센트 수준입니다. 표시금리 0.1%포인트 차이가 더 큽니다.

함께 보면 좋은 것

참고용 계산 결과입니다. 월 단리, 매월 말 납입, 만기 일시 지급을 가정하며 은행의 일할 계산과 수십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 최종 갱신 2026년 9월 1일.